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트리샤 하이웰 (문단 편집) == 엔딩 == 시리즈 전통의 아빠와의 결혼 엔딩은 여전하다. 여기서 주인공은 사랑하는 여자의 딸을 키잡하는데 성공한다. 프린세스 메이커의 역대 부모 중에서 가장 '''약하며 불쌍하다.'''[* 물론 다른 아버지들보다 약하다는거지 마왕에 대적하는 용사 파티의 일원이었던 만큼 인간 기준으론 엄청나게 강하다. 딸의 친구이자 장군의 딸인 리제도 주인공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으며 왕국과 마족의 전쟁이 발발하는 양육 후반기에는 이미 은퇴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왕국에서 참전 권유를 하기도 하고...딸과의 바캉스에서는 딸이 나무 막대기로 수박깨기를 시켰더니 깨끗하게 일도 양단을 시켜버려 딸을 당황시킨다. 다만 비교대상들이 혼자서 3천의 군대를 작살내고 마장군들을 싹 조진 전쟁영웅(1), 천제의 명령을 받고 인간을 벌하러 온 마왕을 상대로 야밤에 홀로 마왕군에 잠입해 1:1 사투 끝에 승리(2), 딱 한번 싸우지만, 전 능력치 MAX로 도배한 용사(5)다. 3가 무력 묘사가 없는 작품인데, 그나마도 떠돌이일 경우엔 은거 용사다(...). ] 시리즈 전통의 정발판 아빠와의 결혼 엔딩 수정도 건재하다. 다만 결혼 엔딩을 '''아빠한테 효도하면서 사는 엔딩'''으로 고쳐놓고서는 음성은 더빙하지 않은 채 일판 음성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일본어를 약간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개그 엔딩이 된다. "아빠한테 효도하면서 살고 싶어요."라는 자막이 나오지만 정작 들리는 음성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그리고 아버지를 앞으로 뭐라고 부를까 선택하는 장면에서 아버지를 선택하면 들리는 음성은 '''"당신"(아.나.타)'''[* あなた는 기본적으로는 평범한 2인칭이지만, 아내가 남편을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작중의 상황은 두 사람이 결혼해서 딸이 아빠의 아내가 된 것이므로 '여보'라고 번역하는쪽이 어울릴수도 있다.] 이기 때문. 엔딩에서 나오는 드레스를 입은 장면도 너무나도 이상한 전개를 보여주는데, 아무리 봐도 둘이 결혼하는 이 상황에서 나오는 대사는 "기분전환겸 한번 입어봤어요." 마치 [[베르세르크]]의 [[등짝을 보자]] 같은 상황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OxAxvumFESc|직접 보자.]] [[파일:external/i68.tinypic.com/n1wi80.jpg]] NDS판에서는 PC판과는 달리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번역했다. [[파일:1493100532.jpg]] '''친아버지인 마왕을 그녀의 손으로 살해하는 용사 엔딩'''이 맞이해주고 이 딸은 친아버지[*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소중한 사람을 두 번이나 잃었다.]를 죽인 후 친어머니 이자벨처럼 인간계에 복귀하지 않지만 그녀는 영영 자취를 감춘다. [[분류: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등장인물]][[분류:프린세스 메이커 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